푸른새벽 별이 빛나는
점차 날씨는 거칠어져, 에리아스님의 불안을 나타내는것 같이 폭풍우의 모양을 나타내 왔습니다. 이대로 앉아, 암초가 많은 이 해역에서 폭풍우와 조우하는 것은 피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폭풍우를 앞에 투묘 하지 않다고 되면, 키트 함대의 취하는 선택지는 일단 온 로를 돌아와, 북서의 로레이로만을 목표로 하는지, 이대로 고야 곶이 있는 동쪽의 훼리페 해협을 너머, 이 해역을 빠져 나올까가 됩니다. 그러나 로레이로만으로 돌아가는 것은, 함대에게 더욱 더 시간이 걸리게 해 목적지의 도착 시간을 늦추는 일이 됩니다. 반대로 훼리페 해협을 나오는 것에 있어서는, 육지의 근처를 지나는 일이 되어, 폭풍우에 따라 잡혀 경우, 안벽[岸壁]에 그 몸을 부딪쳐, 함대가 전멸 해 버릴 우려가 있습니다. 그 2개의 선택지를 눈앞으로 해, 키트 제독은 안전을 취해 로레이로만을 목표로 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거기에 겨우 도착할 수 있던 것은, 불과 2척만이었습니다. 때 강해지는 바람과 시야를 차지하는 것 같은 큰 비에 움직임을 방해된 것입니다. 야밤중 지나고가 되면, 바람은 남동으로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이대로 비와 바람을 간절()는 로레이로만에 향하는 것을 불가능이라고 판단한 키트 제독은, 즉시 예하의 함에 방향전환을 전달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큰 비에 의해, 모든 함에는 전해지는 일은 없고, 또 시야의 나쁨에 의해, 기함 로터스의 움직임도 완전하게 파악할 수 있던 함도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대로 키트 함대는 투묘해야 할 장소를 찾아 남진을 계속하고 있으면, 바람과 비는 약해져 갔습니다. 물결에 의한 상하 흔들림(피칭)은 변함 없이 심한 것이었지만, 아웨리아 해군이라면, 이 정도로 조함을 잘못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함대를 지휘하는 키트 제독도, 그렇게 판단한 것이지요. 키트 제독은, 과감히 이대로 순풍(두어)를 받아, 고야 곶을 빠지는 것을 결의 하셨습니다. 그러나 다음날이 되면, 키트 제독을 조소하도록(듯이) 바람은 폭풍으로 바뀌어, 키트 함대는 고야 곶을 빠져 나오는 것은 불가능한 상태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