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희정 휴가가필요해
결국, 키트 함대는 에리아스님이 처음에 진언한 해역을 우왕좌왕 하는 일이 되어, 저녁에 간신히 찾아낸 하사나미역에 투묘 하는 일에 성공했습니다. 그렇지만, 그래서 무사하게 끝낼 수 있는 만큼, 허리케인은 상냥한 것으로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아침을 맞이할 때까지, 키트 함대는 지옥과 같은 시간을 참지 않으면 안되었습니다. 날뛰는 바람과 물결은 시간 마다에 강해져, 어둠의 하늘로부터 내리는 비는, 탄환과 같이 수병들에게 덤벼 들었습니다. 그 때의 모습을 기함 로터스의 수병인 Austen가, 자세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 ◇10월 2,3일의 허리케인은 강대한 것이었다. 시야를 다 가릴 것 같은 억수와 신체를 바람에 날아가게 할 것 같은 강풍으로, 우리 수병의 작업은 생각하는 대로 진행되지 않았다. 안에는 작업중에 전도해 상처를 입는 것이 있었다. 그렇지만, 그것만으로 끝난 그들은 다행히였을 것이다. 밤이 되어 24일에 접어들었을 무렵, 보다 한층 격렬해진 바람으로 부추겨져, 그 몸을 함으로부터 낙하시킨 동료가 있던 것이다. 그는 보초에게 서 있던 해병의 한사람이었다. 조수의 흐름은 이상하게 빠르고, 구조하러 나오려면 절망적인 상황이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그의 일을 잊어, 일각이라도 빨리 스스로의 작업에 돌아오는 것 뿐이었다.◇ ◇ ◇ 날뛰는 허리케인은 그 일거 일동에 대해, 우리의 눈앞에 죽음을 들이대어 왔습니다. 나라를 위해서(때문에) 용맹 과감하게 적과 싸우는 모습을 보이는 아웨리아 해군의 군사들도, 자연의 경이를 직접 목격해 공포의 색을, 그 얼굴에 비추는 것이었습니다. 그 중에 제일 최초로 비극이 덮친 것은, 키트 함대에게 소속하는 일등급 전열함 에스프리였습니다. 밤에 접어드는 무렵, 강렬한 바람과 물결에 의해 가차 없이묘색(케이블)은 잘려 암초로 올라앉고는 끝낸 것입니다. 일등급 전열함으로조차 그렇게 되니까, 프리깃함 따위는 폭풍우의 하는 대로입니다. 마치 아이의 손안에 있는 장난감과 같이 좌지우지되어 마지막에는 그 모두가 바다의 물고기밥과 사라져 갔습니다. 많은 수병가 프리깃함이나 에스프리와 같이 되는 것을 피할 수 있도록 엘리제를 돌아다니고 있는 동안, 에리아스님은 한층 더 창백해진 얼굴을 망령과 같이 띄워, 안갑판(트윈 데크)의 한 귀퉁이에서 한사람, 위의 내용을 물통에 토 사례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그것을 볼 때까지 배멀미 따위 굉장한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아무래도 그것은 예상이 어긋남과 같았습니다. 대부분의 수병들은 에리아스님을 깨닫고 있지 않았습니다만, 그를 눈에 세운 여러명은 명백한 혀를 차고 있었습니다. 이대로 추태를 계속 드러내 받아서는, 그야말로 호 레이 쇼님의 얼굴에 먹칠을 하는 것 같은 것. 나는 감연히에리아스님의 곁으로 다가가, 질타 하기로 했습니다. 「에리아스님, 이런 곳에서 무엇을 하고 있어집니까! 모두가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하는데, 에리아스님은 부끄럽지 않습니까!」 「부, 부탁하기 때문에…… 말을 걸지 말아줘. 지금은 기분…… 나쁘다」 「에리아스님, 나는 그런 변명은 듣고 싶지 않습니다. 에리아스님은 이런 대단한 때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보내질 생각입니까?」 「그, 그, 나라도 좋아해 이렇게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럼, 부디 부탁이니까 일해 주세요!」 「그렇지만, 지, 지금의 나에게 무엇을 하는 일이 있어? 아니, 무엇이 가능한? 나는 환자다. 이,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다」 「무엇을 응석부린 것을! 대개, 무엇을 할까 라고, 수병이 아닌 나에게는 분인가는 도화 없습니다. 그렇지만, 해 위인 에리아스님에게는, 아시는 것이지요?」 「나는 이제 해 위가 아니다! 거기에 무엇보다 나는 호 레이 쇼가 아니다! 단순한 사람이다! …… 읏, 기분악. 거, 거기에 이런 내가 무엇을 한 곳에서, 없는, 무슨 도움이 되어? 주위에 폐를 끼칠 뿐(만큼)이다」 「…… 그럼, 이렇게 하고 있는 것이, 뭔가의 도움이 된다고 생각으로? 이대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어서는,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습니다. 에리아스님, 의지 있는 바에 길은 개척합니다. 사람에게는 누구라도 실패는 있습니다만, 그것을 부끄러워할 필요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반드시 그 전에는 성공이 기다리고 있으니까.